MD성향의 네토라레부부 ㅡ 남편관전기10
야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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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22:10
동성간의 친구 사이에도 주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것을 팔로워하는 관계가 형성된다.
그것이 기분나쁘거나, 싫은 것이 아니라, 그것이 편하고 관계를 더 단단히 하는 효과를 준다.
MDㅡ 메조와 돔의 관계는 이와 비슷하지만 평등하지않다.
돔은 권리가 많이 주어지는 만큼, 책임도 그만큼 생긴다.
그러나 메조는 시키는 대로 하는 팔로워십만 충만하면 된다.
특히 성적으로 묶여진 MD 관계는 특수하고, 그것은 곧 성적 흥분으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더 예민하다.
바이든 레즈든 둘중 한사람이 리드하듯이 관계 속에는 늘 리더가 있다.
남자 돔이 여자 펨섭을 다루는데는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그를 따르는 여인이 기꺼이 그에게 굴종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관계는 성립될 수없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성향이 있어야한다.
초대남과 그의 부인 그리고 초대남을 따르는 여인들과 남편들은 나이나 사회적 신분은 중요치 않다.
남편들은 아내를 통해서 자신들의 섭성향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흥분하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점점 그 초대남의 카리스마와 영향력 안으로 빨려들어가고있었다.
마치 블렉홀에 빨려들어가지 않으려고 버티고있지만, 그 남편은 이미 그 초대남의 중력 영향권에 도달해있었다.
아내와 같이 그 초대남을 처음 만나던 날!
그의 모습은 기대 그 이상이 강한 인상을 주었었다.
지적인 이미지의 눈과 반짝이는 영롱한 눈빛, 반듯한 코, 두툼한 입술 그리고 잘 차려입은 옷맵시, 결정적으로 말투와 목소리 ㅡ 그가 아내를 여자로 받아준다면 고마운 일이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내는 젊고 댄디한 그 초대남 앞에서, 기가 죽은듯했었다.
자신의 패션과 그의 모습과 어울릴까? 하는 그런 표정을 읽었다.
그래서 였을까?
아내는 두번째 데이트에서 그에게 모든 것을 내주고, 세번째 데이트에서 그의 성향을 받아드렸다.
물론 아내에게도 남자에게 순종적인 성향이 있었지만, 더더욱 쉽게 자존감을 버렸던 것이다.
초대남이 보내준 15초의 영상과 지난번 다른 여인을 조련하는 영상이 겹치면서, 지금 아내의 상황을 인봐도 다 알 수있었다.
참고하시라고.... 그때 초대남의 문자가 어떤 뜻인지 분명해졌다.
남편은 초대남이 다른 여인을 조련하는 지난번 영상을 다시 플레이시켰다.
중간부분부터 시작하는듯한 영상이 30분이 넘었으니, 그 조련시간은 영상보다 길 것이다.
이런 조런을 며칠이나 시킬까?
아내는 그런 운동이나 훈련을 한적이 없었기에 더 어려울 것이고, 그만큼 아내의 엉덩이는 불이 나도록 맞을 것같았다.
짧은 동영상을 받은지 5시간이 흘렀다. 아직 아내는 귀가 전이다.
여지껏 훈련을 하는 걸까?
띨링~
메일 확인하세요. 형수는 30분 뒤 보냅니다
아~
남편은 서둘러 메일을 열었다.
아내가 엉덩이를 호되게 맞는 그 영상일까하고 걱정과 기대ㅡ 알수없는 이중성.
그러나 오르가즘으로 가쁘게 소리를 지르는 아내의 뒷모습이었다.
아내의 뒷통수부터 등을 따라서 올라오는 카메라는 아내의 엉덩이에서 멈췄다.
초대남의 큼지막한 육봉이 깊이 깊이 박히는 질척한 보지엔 하얀 거품을 물고있고, 넓은 엉덩이엔 가느다란 붉은 회초리자욱이 십수개 겹쳐서 찍혀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아내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로 그의 좃질에 환호하고있는 것이다.
카메라가 회초리자욱에 크로즈업되고 얼마나 맞았는지를 보여주는 듯했다.
아흐~
남편은 그 자욱이 주는 알수없는 흥분감과 그 붉은 자욱이 밀고 들어오는 초대남의 카리스마가 남편에게 생생하게 느껴졌다.
마치 자신이 맞은 듯한 그 아찔함!
그리고 자지러지는 아내의 신음소리!
그의 육봉은 아내의 항문속에서 폭발했다.
아흐~
깊이 박힌 육봉이 잠시 꿈뜰거리더니, 큰 귀두가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아내의 얼굴이 나타나더니 항문에서 빠져나온 질퍽한 초대남의 육봉을 입으로 흡입했다.
그래~ 그런 정도로 하는거야. 잘했어~
초대남이 아내의 오랄을 칭찬하는 것같았다.
아내가 육봉을 주억거리며 카메라를 올려다봤다. 존경스런 눈빛이 분명했다.
앞부분이 생략된 영상이지만, 대부분 짐작할 수있는, 그래서 상상력이 필요한 영상ㅡ 그래서 더 흥분되는 영상!
역시 그는 영리한 놈이었다.
늦게 귀가하여 잠든 아내의 엉덩이를 남편은 훔쳐보고 싶었다.
영상을 봤지만 실물을 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이불 속으로 머리를 쳐박고 아내의 엉덩이를 훔쳐보는 남편의 모습!
이마에 땀을 삐질거리며, 다른 방으로 건너온 남편은 2분을 넘기지못하는 육두질로 진저리쳤다.
아~후욱~~
그 영상들을 받은 뒤로는, 초대남의 영상은 뜸해졌다.
그러나 아내는 자주 불려나갔고, 그렇게 2개월이 지났다.
아내의 핸드폰에는ㅡ 오늘 2시
내일 00 에서 3시 ......
이런식의 문자가 3~4일에 한번씩 오거나, 이틀연속 오기도했다.
그리고 서너번의 외박ㅡ
형님~ 오랜만에 한번 들리시지요
그의 문자를 거의 보름만에 받았다.
그 전에 초대남의 배려로 두어명의 여인이 해주는 서비스를 받기는 했었다.
그날도 초대남과 양주를 서너잔 마시고, 침대끝에 나체로 엎드려 여인을 기다렸다.
풍만한 그 여인의 손길이 닿고, 이어지는 그녀의 손놀림 속으로 빠져들었었다.
육봉을 뒤로 빨고, 항문 속으로 파고드는 그녀의 손가락~ 감각보다는 정신작인 자극을 주는 그 손길이 좋았다.
그리고 그녀의 혀가 항문속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 그는 아찔함이 몰려왔다.
불알이 한알씩 그녀의 입속으로 흡입되거나, 좃끝의 예민한 그 부분을 입술로 쪽쪽거리는 그녀의 애무는 끝없이 이어질 것같았다.
괜찮으셨어요?
그녀가 말을 걸었다.
아~ 네 너무 감사해서....
곧 손님이 오시니, 선생님이 여기까지 하라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
이 미쳐버릴듯한 아찔함을 그대로 두고 끝낸다고?
욱봉에서는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쿠퍼액이 줄줄흐르는데, 그리고 그녀의 항문에 깊이 싸주고싶은데, 여기서 멈추다니 ~~
형님~ 죄송한데, 제가 시간을 잘못 알아서 , 약속이 겹쳐버렸내요. 오늘은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아~ 그래요. 죄송하긴요. 내가 고맙죠
그렇게 그 남편은 서둘러 나왔다.
나오면서 시계를 보니, 그 여인과 보낸 시간이 1시간이 넘었다.
초봄의 밤은 이미 깊었다.
차를 타고 오는 동안에도 그 여인의 타액이 온몸에서 흐르는 듯했다.
어쩌면 그렇게 부드럽고 자극적인지, 그녀가 점점 좋아질 것같았다.
그녀의 타액이 묻은 몸을 샤워로 씻어내가 싫었다.
간단히 양치를 하고, 그 여인의 감각을 기억하려고 애쓰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이미 잠들었는지 움직임이 없다.
아내가 초대남을 만나기 전에는 남편이 들어와야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내는 많은 부분에서 이렇게 달라져있었다.
띨링~
갑자기 그냥 가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 동안 모아두었던 동영상입니다
초대남이 보낸문자다.
동영상모음이라니ㅡ 그는 그 영상이 너무도 궁금했다. 다시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키면서 아내쪽을 쳐다봤다.
아후~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보니 아내는 하얗게 엉덩이를 들어내놓고 잠들어 있었다.
건너방에서 초대남이 보내준 동영사을 열었다.
여러편으로 나눠져있었고, 각각 제목이 있었다.
조련 1,2 3, 첫 초대, 항문, 마사지, 젊은 그대들1,2,3
밤샘을 해도 다 못볼것같았다.
그는 첫 초대를 플레이 시켰다.
아내가 침대에 엎드려있고 치마를 둘추고 박아대는 초대남!
자지러지는 아내의 신음소리!
그 놈은 아내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녹초를 만들었다.
드디어 초대남이 다른 남자에게 아내를 돌리는 첫 영상이었다.
아~
남편은 급하게 흥분했다.
형수가 준비되면 많은 경험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언젠가 초대남이 남편에게 힐말이다.
이것이 많은 경험중 하나인가?
아내는 어떤 싫은 기색도 없이 그 남자의 육봉을 빨기도하고 거칠게 박음질을 당했다.
그리고 사정은 항문에 쏟았다.
아~ 육봉이 끊어진듯이 솟았다.
그리고 젊은 그대들라는 영상!
세명의 놈들은 이제 막 숫끼를 벗은 듯한 했다.
그 놈들은 차례로 그져 욕정을 쏟아붓듯이 아내에게 박음질을 해데고, 정액들을 여기저기에 뿌렸다.
영상은 편집된듯한데, 놈들은 서너차례씩 정액을 뿜었다.
날부러진 아내의 몸을 비추면서 끝나는 그 영상을 보고나서 남편은 눈에 핏발이 터질듯이 아팟다.
아까본 아내의 하얀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아내 옆에 누었다.
아~
그는 육봉을 꺼내서 육두질을 몇번하다가 잠들어 있는 아내를 힐끔 쳐다봤다.
육두질로 이 흥분을 쏟내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아내가 모로누워서 잠들어있는데, 하얀 엉덩이가 이불밖으로 들어나있다.
치마가 걷어올라가서 허리쯤에 걸쳐져있는데, 그 모습은 매혹적이었다.
아내의 보지에 육봉을 넣어본 지가 지난 초겨울이었댜.
초대남과 약속도 있었지먄 초대남의 배려로 욕정을 풀어낸 것도 있었다.
초대남이 아내를 관리하고있어인지 그 동안 아내도 좀처럼 곁에 오지않았다.
흐릿하게 보이는 아내의 엉덩이가 그를 크게 유혹했다.
아까 그 여인과 끝내지 못한 배설의 아쉬움과 다른 남자들에게 돌려지고있는 아내의 모습은 욕정을 뛰어넘었다.
결국 그는 아내의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밀어넣았다.
그리고 아내의 부드러운 보지를 빨았다.
아내의 보지를 빠는 것이 이렇게 황홀한적이 있었던가?
아내가 꿈틀하며 울컥 겉물을 쏟아내는듯했다.
그럴수록 남편은 더 깊숙히 혀를 밀어넣고, 아내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개걸스럽게 빨았다.
아흐~ 여보~~ 갑자기~~아흐흐윽~~어떡해~~
아내의 신음소리가 터지면서 그는 더욱 거칠게 아내를 밀어붙였다.
그리고 핏줄선 육봉을 깊이 깊이~
여ᆢ 여보~ 어떡해~ 이러면 ....아흐응~~
아내의 신음소리도 몇달전과 다르게 교태스러움이 달라진 것같았다.
그는 정액 쏟아지는 것을 최대한 막아내면서 이 감각을 더 오래 끌고가고싶었다.
아흥 아흐응~~여보~ 너무 좋아요~ 어떡해~ 선생님이 ~ 알면 ~ 난 몰라~~ 아흥~~크윽~~
아내가 까무러치는듯 온몸을 경직시켰다.
결국 막아둔 둑이 터지듯이 그는 정액을 보지에 왈칵 왈칵~ 쏟아부었다.
그리고 정적이 흘렀다.
귀에서는 윙~ 하며 이명이 들리고, 몸이 물먹은 솜처럼 늘어졌다.
그 남편은 그렇게 혼절하듯이 잠속으로 빠져버렸다.
아내의 핸드폰이 아까부터 통화중이란 것을 그 남편은 까맣게 모른체 잠들었다.
부부가 섹스하는 그 소리는 초대남에게 적나라하게 중계되고있었던 것이다.
그의 아내는 낙랑공주 역할을 한 것인가?
약속을 어긴 남편의 범행(?)이 아내에 의해서 고발된 것인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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