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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 야한소설, 단편소설,
노래방 미시 도우미 - 1부
야오리
65,938
2019.09.11 10:30
한 보름 전 쯤 일이네요..
요즘 예비군 훈련 한창이죠..
동원은 끝나고 향방만 받으면 되는데도..
거참 ~ 그거 하루 훈련 나가기가 요즘은 군대 다시 가는 것 만큼이나 싫게 느껴지고 그럽니다. ^^
향방이야.. 뭐 같은 동에 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받는 훈련이지만..
토박이가 아닌지라 아는 친구들은 없더군요.
그래도 혼자 썰렁하게 하루종일 훈련받기는 뭐해서..
그냥 옆에 있는 사람한테 말도 붙이고 담배도 나눠피고 해서.. (금방 친해지더군요..)
이렇게 그날 훈련장에서 안면튼 사람 총 3명이서.. 끝나고 맥주집에서 시원하게 한잔했죠..
더운날 뙤약볕에서 훈련 받았더니.. 셋다.. 생맥주를 벌컥 벌컥 들이부었습니다...
30분도 안되서.. 2000cc 피처 3개는 마신듯...
군대이야기도 하고.. 이런 저런 직장생활이야기도 하다보니..
두시간이 금방 흘러가더군요.. ㅎㅎ
생맥주도 상당히 많이 마신 듯 알딸딸한게 기분 좋더라구요.......
그래봐야 시간도 이르고..이 친구들도 요 근처에서 다 사는지라..
산오징어 집에서 제가 쏠테니 소주 한잔 더 하자고 그랬죠.. (아시죠.. 만원에 3마리.. ㅋㅋ 부담없죠)
다들 오케이!를 외치고... 맥주집에서는 각출해서 계산하고..
덥수룩한 머리에 맞지도 않는 예비군 모자쓰고.. 전투화 끈은 너덜너덜 풀고...
그렇게 다시 산오징어 집으로 이동... 소중 2명으로 셋이서 마시면서.. 다시 수다만 옴팡지게 떨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슬슬 12시가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자.. 낼에 일도 있고 오늘은 이만 들어갈까요?
제가 말을 건내자.. 다들 아쉬워하는 표정..
다른 한명이 노래방에서 마지막으로 에너지를 발산하고 들어가자고 제안합니다..
저두 노래 부르는건 좋아하지만.. 건조하게 예비군 아저씨들하고만 놀 수 없다는 생각에..
그럼 도우미 있는 노래방을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앞장서서 노래방으로 Go! Go!를 외칩니다...
가면서 생각합니다.. 젊은 아가씨 불러주는 노래방으로 갈까..
아니면.. 그냥 아줌마 불러주는 노래방으로 갈까...
이미 우리 동네 노래방은 다 꿰고 있는 관계로.. ㅋㅋ
뒤 따라오는 예비군 아저씨들을 훽 돌아봅니다...
사복입으면 다들 멀쩡한 총각들이겠지만..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다는 생각에 아줌마 불러주는 노래방으로 갑니다... ㅎㅎ
아줌마 불러주는 그 노래방은 좀 시설이 후집니다..
지하에 있고.. 방도 4개..정도.. 근데 방이 다 큼직 큼직해서.. 그거 하난 좋더군요..
노래방 주인 아줌마 군복입은 제모습 보고.... 한번 눈웃음 칩니다..
(손님도 데려오고.. 아주 기특해 하는 그런 므흣한 눈웃음..)
아가씨 세명 불러달라고 하고 방에 들어가서 앉아 기다립니다..
다들 노래방 도우미는 있다고 듣기만 했었지 오는 것은 오늘 첨이랍니다...
집근처에 있는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놀 수 있다는 사실에 새로운 세상을 알아낸듯...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ㅋㅋ.. 그게 바로 앎의 기쁨이라고 제가 말해줍니다..
주인아줌마가 시킨 맥주랑 새우깡 한 접시를 놓고 시간 튕겨주고 나가자 마자 도우미 언냐들 입장을 합니다..
때가 새벽 한시가 다 되었을 무렵...
역시나 다들 첨인지라.. 도우미 언냐들 멀뚱히 어디 앉아야 할지 서있고..
이 두 아저씨들.. 언냐들과 눈도 못마추고 뻘쭘히...있습니다..
한 5초..정도 침묵과.. 눈치보기... ㅋㅋ
순진한척 하고 싶었지만...
(제가 원래 노래방이든 룸을 가든.. 처음 오는 순진한 총각이 컨셉입니다..ㅋㅋ)
제가 우와~ 예쁜 언니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맘에 드는 아저씨 골라서 앉으라고 분위기를 화기애애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언니들 수준이요? 그날 언니들 대부분 36~38살 정도였습니다...
전 룸은 모르겠지만.. 노래방까지 가서 외모를 그렇게 따지는 편이 아니지만...
그날도 이쁘다기 보단.. 다행히도 아주 평범한 외모에 싹싹한 성격의 언니들이었습니다..
복장도 청바지에 티 정도.. 치마는 줄잡힌 종아리까지 오는 그런 치마.. (다들 아시죠?^^)
마치 옆집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거나 동네 가게에서 물건사고 오고가다 마주칠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스타일들 입니다.
분위기를 한번에 띄우기 위해.. 과감하게 메들리를 선곡합니다..
밝았던 조명이 딱~ 꺼지고 색색갈로 회전하는 조명이 켜집니다..
신나는 전주가 노래방에 있는 사람들의 어색함과 긴장감을 모두 날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 한몸 바쳐 첫 번째 메들리를 쩍팔림을 무릅쓰고 오버하듯이 부릅니다.. 오직 띄우겠다는 의지로..
다들 박수 쳐주고... 자리에서 엉덩이를 떼고 일어납니다...
손에 템버린들고 순식간에 여섯명이 노래도 같이 부르고.. 춤도 추고.. 조명도 돌아가고..
분위가 아주 좋아집니다..
이어지는 메들리 서로 부르려고 실갱이도 합니다..
역시...... 메들리는 분위기 띄우기 좋다는 걸 확인합니다.... 남들은 끝날때 부르더만...
계속 메들리만 고릅니다... 한 세곡 부르니.. 30분도 더 지난것 같습니다..
노래에 춤에.. 벌써.. 땀이 이마를 적십니다..
알고보니 그 더운 긴팔 군복상의를 입고 계속 놀고 있더군요..
과감하게 런닝만 입고 상의를 탈의 합니다..
하얀런닝에 군복바지만 입고 있으니.. 마치 코만도가 된듯한 착각이 듭니다...
내 파트너 언냐 남자 땀흘리는 모습이 제일 멋지다나 머래나..
암튼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맥주 한캔씩 시원하게 들이키며 서로 파트너랑 잠시 수다들을 떱니다..
뭐하다 나왔냐고 하니깐.. 집에서 자다가 나왔답니다.. ㅡ.ㅡ
세명이 모두 친구냐고 물어보니깐 한명은 동네 친구고.. 한명은 노래방서 일할때만 보는 언냐랍니다..
내 파트너 청바지에 티를 입어 수수한 매력이 있습니다.. 제가 75년 생이니.. 저보다 7살이 많더군요..
친구가 38이고.. 다른 한명이 36살이라더군요..
매일 일하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친구랑 같이 붙어 다니면서 일한답니다..
일한지....한달밖에 안되었더군요..
아직 시간이 20 여분 남았지만.... 술도 그윽하고 초반에 오바를 해서 그런지...
다들 계속 수다만 떨었습니다..
앞에.. 같이 온 아저씨들은......... 가슴에 손을 넣고... 만지고 있습니다..
무식하게시리.... 앞에서 목쪽으로 손을 넣고 힘들게 만지고 있습니다...
아래서 만지면.. 손도 잘 안보이고........ 서로 편할것을.....
하지만 전 별로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앞사람 시선 외면하고 파트너랑 계속 수다만 떨다가 1시간 되자...
우리 그만 가겠다고.. 일어섰습니다..
원래 도우미 부르면 두시간은 노는데.. 좀 힘이 들더군요...
언냐들도 아쉬워하면서.. 동생들이랑 정말 즐겁게 놀았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다시 3만원씩 각출해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언냐들은 노래방안을 정리하고 있고.. 우리들은 나와서.. 담에 또 연락하자 하고..
전 쉬~가 마려워서 노래방 화장실로 갔습니다..
쉬하고 나와보니... 아저씨들은 다들 집에 가고.. 언냐들이 셋도 나와서 서로 인사하고 있더군요..
한 언냐 택시타고 가고.. 그 친구들 언냐랑 다시 노래방 앞에서 마주쳤습니다..
방금전까지 같이 떠들면서 놀았는데.. 밖에서 다시보니 거 또 어색해 집니다..
살짝 웃으며.. 다시 인사를 합니다..
글구 바로앞 편의점에 들어가.. 내일을 위해.. *디션을 하나 사서 쭈욱 들이킵니다..
음주 전에 먹었으면 더 좋겠지만.. 암튼 맥주라도 과하게 마신지라...
마시고 편의점 휴지통에 버릴려고 보니 두 언니도 편의점에 들어와서.. 커피를 사더군요..
제 뒤에서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눈 마주칩니다..
다시 웃으며 왜 자꾸 따라다녀요 농을 건넵니다..
동생이 좋아서 그러지.. ㅋㅋㅋ
두 언냐들도 농담으로 받습니다...
그러더니 커피 하나 더 사더니.. 같이 커피 마시자고 합니다...
계산하고 다시 뜨거운 물있는데로 가서... 맛있게 타서 저한테 줍니다...
컨디션 마시고 뜨거운 커피도 한잔하니까.. 술기운이 어느정도 가십니다..
같이 이렇게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까..
오래전부터 알던 누나들 같습니다..
누나들 저랑 술이나 한잔 할래요?
술? 동생 술 또먹어... 많이 마신거 같은데..
ㅎㅎ 마시고 싶다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뭐 누나들과 함께라면...... 제가 양주라도 쏘죠 (싼걸루.. 싼걸루..)
누나들 그럴필요 없다면서..
편의점에서 술사가지고... 근처 공원가서 먹잡니다...
좋아요
병맥주로랑 마른안주.. 생수랑해서 사들고 바로 길건너 석촌호수 공원으로 갑니다..
가던길에...... 무가지 통에서.. 무가지 한뭉큼 꺼내서.. 들고 갑니다..
적당히 술먹기 좋은 장소를 찾아서..... 잽싸게 들고온 무가지를 펼치고 언냐들을 앉힙니다..
언냐들 마치 나들이 온것 같다며 좋아라 합니다.. (이 한밤중에 웬 나들이... ㅡ.ㅡ;;)
좋더군요.. 더운 기운도 가시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
절세 미녀들은 아니지만.. 한잔을 같이 나눌 여자 두명과 함께 야밤에 노닥거릴 수 있다는 걸
생각하니.. 무릉도원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제 마음에 있는 것 같더군요..
맥주 적당히 마시고 전 벌렁 누워 보았습니다..
하늘에 별도 적당히 떠 있더군요.. 서울 하늘에도 가끔은 별이 반짝이는구나 느끼고 있는 찰라..
한 언냐가 제 허벅지를 베고.. 눕습니다..
그러더니 다른 한 언냐도.. 제 배에 기대 눕습니다..
순간 시체놀이 모드... 이 야밤에 뭐하고 있는건지.. ㅡ.ㅡ
약간 쌀쌀해 지는 듯 합니다.. 자는건 아니고.. 절 베고 둘다 자기들 끼리 수다를 떱니다...
손이 시려운지... 제 손이 어느덧 한 언냐의 가슴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뭐 그냥 어릴적 엄마 가슴 주무르는 기분으로 조물딱 거렸습니다..
거부는 커녕.. 갑자기 깔깔깔 웃더니...
친구한테 동생이 지금 내 가슴 만진다 그러면서 몸을 더 젖히며 친구한테 보여주더군요..
ㅋㅋ
그러더니 한언니가 제 왼손을 쓱 잡더니.. 자기 상의 속으로 가져갑니다..
누구 가슴이 더 커?
글쎄요! 더 만져봐야 결과를 알겠는데요
이제 양손으로 하늘 보면서 두 여인네의 가슴을 조물딱 거립니다...
그러다 고개를 돌려 청바지 입은 언냐와 입크기를 재봅니다...
아주 부드럽게 혀가 들어오더군요..
다시 고개를 반대로 돌려.. 줄잡힌 치마 입은 언냐와 입크기를 재봅니다..
역시 부드럽습니다..
양손아귀에 힘을 주어 가슴을 꽉잡고 일으켜 세웁니다..
그리고 택시를 잡아타고.. 방이동 근처로 이동합니다...
골목 끝에 있는 모텔.. 거의 준 호텔수준입니다...
5만원 계산하고.. 언냐들... 뭐 .. 순순히 따라 들어옵니다...
프론트 직원 시선이 좀 이상합니다..
모텔들어갑니다.. 언냐들 모텔시설에 너무 좋아라 합니다..
모두 옷을 같이 벗고 샤워를 하기로 했습니다..
웃긴건.. 제 팬티도 검은색... 두 언냐도.. 둘다 검은 색 속옷..
색깔 맞춰 입은것 같다고 서로 다같이 웃습니다...
치마입은 언냐는 가슴이 상당히 컸습니다.. 약간 청순한 맛이 있었는데...
가슴이 크니까.. 일본 AV 에 나오는 여자처럼 보입니다..
다른 한 언냐는 작은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말랐더군요..
샤워실에 서로 돌아보고.. 잘 등부터 앞판까지.. 잘 닦아 줍니다..
뒤에서 언냐들의 가슴을 비누칠할때 손을 타고 오는 느낌이 넘 좋습니다...
물로 비누기를 씻어내자마자.. 가슴 큰 언냐.. 제 것을 빨기 시작합니다...
이미.. 3분의 2쯤 커져있던... 내 똘똘이가... 전투 무장을 마치고... 꿈의 각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침대로 이동합니다...
저도 2대1 해본적도 없고.. 언냐들도 없어서...
한 언냐 침대앞 PC 의자에 앉아서 관전을 합니다...
가슴큰 언냐의 가슴을 입으로 덥쩍 물었습니다... 역시나 가슴이 성감대인지.. 몸을 부르르 떠는게 느껴집니다..
정성껏 빨았습니다.. 혀로 돌려줄때마다... 자지러 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혀를 밑으로 가져갑니다..
살짝 혀로.. 젖은 그곳을 쓸어올립니다...
거의 울듯한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꿈의 각도를 그리고 있는 제것을 삽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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