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의 조교선생님 9

야오리 11,322 2019.09.06 14:31
-----------아내의 변화------------
 
첫 상담이후 며칠에시간이 빠르게흘러갔다
단한번에 소장과의상담이후로 아내에게서는 많은변화가
일어났는데,집에서는 거의속옷만입고다녔고 친구들이나
각종반상회에적극적으로활동하면서 웃음이 많아졌다.
좋은징조다.그리고 새롭게 시작한취미랄까 .. 아내는밤이면
인터넷으로 SM관련싸이트를검색하며 각종 SM용어를
검색해그뜻을 알아갔고 동영상보는것에흥미를 가지게되었다
예전갔었으면 민망해서 내가 숨어가며 몰래봤을것들을 ..
지금아내는나와함께 옆방에서SM싸이트를 검색해 보란듯이
의자위에 양반다리자세로 앉아 넓은접시에 요플레를
따라부어 스푼으로 떠먹으며
초롱한눈으로신기하듯모니터에 얼굴을가까이붙이고는
감상하고있다. 한국싸이트는 거의없어 대부분 해외싸이트
들인데. 아시다시피 해외것은 조금 변태적이거나
하드코어물이 대부분이다. 나는숨죽여 태연한척 그옆에
서있으면서 같이동영상을 보게되었다.뭐랄까 선행학습겸
시청각 교육이랄까 궁금하다하기에 시청후 아내의반응도
궁금하고해서겸사겸사 동영상하나를 보게된것이다.
한30분짜리동영상에는 지하감옥배경으로 늘씬한 금발
여인이 작두같은나무거치대에 목과손목들만 나와있고
허리를 굽힌상태에서 채찍으로 등과엉덩이허벅지를 강하게
매질당하는 장면이나온다.여인은 울면서 비명을지르고
그것에 아랑곳없이 복면쓴 남성은강하게 채찍을을하는
장면이었다.살갖은온통 검붉게 피멍과 매자국으로
수십가닥선이 그려지고있는장면이다.여인은 고통스러운지
오우마이갓..쉣..
이런말만 연신떠들어댄다. 아내는한손으로입을 가린체
또렸한눈빛으로 화면을주시한다.그리고는 매질장면이
바뀌고 채찍질로 엉망이된 엉덩이사이를두손으로
쫙 벌리고는팔뚝만한 자지를꺼내더니 항문에 그대로
밀어넣고는 강하게 뒤치기를하고있다.이건 내가봐도
너무할정도로 큰 자지였다 .여인은 고통은 언제그랬냐는듯
입술주위로혀를돌리며 상당히만족해하며 미소를짖고있는
장면을보고는 아내가 놀란듯 두손으로입을가리더니
빨게진얼굴로 서있는 내얼굴을 올려다보고 바로또 커져서
솟아있는 바지를번갈아가며 위아래로훓어본다. 아마 백인
사내것과 내꺼를 비교하나보다 기분나쁘게...
자기야..저거다 배우들이짜고하는 연기야 ...
나는비교말라는듯 툭 말을 던졌다.
저여자는 정말 저렇게 맞고도 기분이 좋은걸까?
의미심장한말을아내가꺼낸다.
소장말 못들었어?
엔돌핀인가 뭔가가 나와서그렇다잖아...
그럼 내가 저런상황이면... 나도 가능하다는거네?
아내도 진정 궁금한듯 바로 묻는다
아마도.....잘은 모르겠는데 ..그렇지않을까?.. 에이..
잘모르겠다
나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이런 미묘한 상황을 피해보려했다
그럼한번해봐.저여자가 연기인지 아닌지 알아봐야겠어요
뜻밖의 도발적인 말을하고는 브라를훌쩍 벗고 내게로의자를
돌려 순식간에 내바지와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는것이아닌가
내자지는 튕기듯 빳빳하게 하늘을 바라보가있다
어쩌려구...
나는 황당한마음에물었고 아내는 가슴을괴롭혀달라는
말과함께 내자지를 입으로 깊숙히 집어넣고는 빠는아내다.
평상시에 커지지않아 고민이었던 내 성기가 이런
자극적인말과 돌발행동에 반응을 신속히도 보인다.
손바닥으로는 유방아래를 떠받쳐 유방전체를들어올리는
아내의모습에 현기증이난다.애무해달라는것이아닌괴롭혀
달라는 말에 심장이 요동친다.
나는열심히빨고있는 아내의젓꼭지를 잡아당기고는
살살비틀었다 아내가 나를 올려다보고는
그렇게해서 내가 어떻게 느끼겠어?좀더 적극적으로해봐요
그리고는 다시빨기시작한다. 나는 좀더세게 젓꼭지를앞으로
잡아당기고는 약간비틀었다.
아~좀더......아....조금느껴질것같아...아...여보......
연신 감탄사를 내보내는아내. 나는 호기심에 좀더강하게
젓꼭지를비틀었다.
악...그만....이제그만여보 ..찢어질것같아......
물고있던 자지를입에서 빼고는 고개를위로 들고는
내게 말한다입주번으로는 온통 침범벅이다. 아펏나?
하는 생각에 얼굴을바라보았는데 불과 얼마안됐는데도
부르르 손을떨고 긴한숨을 여러번 되풀이한다
아프게한것같아 미안했다
미안해..많이 아펐지??..세게하려한것은 아닌데...
그나저나 방금어땠어?
나는 아내의느낌이 궁금했다
이번에도 내가너무 성급히 물어본걸까? 내질문에 무언가
골똘히생각을하던 모습으로 한참을 물끄러미 바닥만바라보던
아내가 의자에서 번쩍 일어나더니
나..물좀마시고 올께
그말을하고는 방문을열고 거실시로 나가버린것이 아닌가
난 괜히 심하게해서 삐졌나보다 생각을하며 후회를하고있던
그때아내가 다시들어와 내앞에으로와서는 두손을무릎에모아
의자에앉더니 조심스럽게 속이야기를 꺼낸다.
 자기...오해말고들어줘요..나사실 처음엔몰랐는데
선생님께 교육받고있는 내내 긴장과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어.나스스로 놀라서 내가 제정신인가?
생각할정도였으니까..전기가오듯 너무 자극적이어서
심장이 터져버것같아 사실그때 몇번이고 사정을했었어
그 상황그 자세에서 남편이아닌 다른남자가 나를
괴롭히는데도 물이흘러나오는 내모습을보면서 쑥스러움
보다는 묘한 희열감이 온몸을감싸는것같았어.이런느낌
처음이야.......솔직히그때 속으로는 더 내몸을 더렵혀주고
유린강간해주고..또.... 고통에 몸부림치도록 날 좀더
괴롭혀주길 간절히원하고 있었거든....그당시 이런저런
상상을 하고있으니 더욱더 흥분이되고 미쳐버릴것같았어.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 ...이게 내 솔직한 심정이야. 색녀라고
당신이생각할까봐. 며칠동안 자기한테 말도못하고
고민만했거든.... 이런날 자기는 이해해줄수있어?
갑작스런예기에 약간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행복했었다는
솔직한 아내의 대답이 나에게는 더욱 자극적으로 밀려왔다
그리고 다른남자에게 당하면서도 흥분하는 내모습을볼때
밖에서 이광경을보고있을 당신을 생각하니 괜히 미안하고,
죄인같다는 생각이들면서 당신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더라구..지금도 마찬가지구
아..니야..무슨소릴 사실 나두 화면속에 자기모습 보면서
나름괭장히 흥분의 도가니였거든...안서던꼬추가 한참을
빳빳히 고개를들고있는데 그거 억누르느라 힘들었어...
그래도 행복했었다고하니 나두 너무행복해 사실나두
내욕심이앞서 싫다고하는자기를 괜히 들여보냈나싶어서
너무나미안하구 마음이 너무 안좋았었거든....
내말을듣던 아내가웃으며 입을두손으로 막고 대답한다
어머! 그럼...서로가 좋았는데 괜한 미안한 걱정들을
하고있었던거네?
나도웃으며답해주었다
그런셈이네....그러니앞으로는 오해가 서로 풀렸으니
교육받을때에는 내걱정말고 충분히 성적욕구를 숨기지말고
분출해도돼..신음소리막질러도 돼고 맘껏즐기라구..
나도 그걸보면서 즐길테니까말이야
속이 후련한듯아내가 방그레웃는다
 
 고마워..이해해줘서 ....그리고 자기....내가 내일
선생님에게 교육 받아도 항상 당신을 생각하면서 느끼고
있는거 당신도인지?그점은 이해주길바래 여보...
아내가 빨개진얼굴로 올려보며진심어린 눈빛으로 말한다
알지당연히 알고있지 여보 ..그건걱정마....사랑해....
저도 많이 사랑해요 여보...이해해줘서..그리고 오늘
느낌너무좋았어요....
우린 그자리에서 진한키스를하며 서로를향해 꼭 끌어안았다
예전의 아내가아닌 지금의 아내모습을다시보게되었다.
약간의 장난끼라고나 할까? 그런아내의 대답을듣고나서
부터는 한결 아내를향한 무거웠던 마음의 부담감이 일순간에
사라졌다.
자 그럼가슴대봐
웃으며아내가 맞장구쳐준다
왜요??서방님?~~어째 요년 가슴이라도 때리시게요??^^
요~암큼한것같으니라구 앙큼한죄로 좀맞아야되겠는걸?
네..네ㆍ그리하셔요 서방님 여기 대령했사와요^^
우린 마치 장난치듯웃어가며 대화를나눴고 아내가 가슴을
양손바닥으로받치고는 들어올리며말했다
여기있사옵니다.서방님~전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껏 이년
가슴통을 쳐주셔용~
모기 기어가는 애기목소리로 애교부리듯 말한다.예전에도
아내가 이런애교 기질이있었던가?싶을정도이다. 또 애교로
웃으며 말장난을건다
음란한저를욕하면서 맘껏 쳐주세요~ 아~빨리용~~
이런 음란한년! 오냐~오늘제대로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마..
각오하거라
우린마치 사극대사읽듯 대화를즐겼다
그리고진짜로 볼록올라와있는 왼쪽가슴을 한대 쫙 뺨때리듯
때렸다 젓가슴이 심하게출렁거렸다.아내는 놀랍게도
미동도없이 눈을감고얼굴을 하늘로 들어올리더니
아~~너무좋아
소리를내며 입을벌리고깊은쉼호흡을하는것이다
좀더..좀더세게...쳐주셔용.서방님..조금더.....
난 쎄게 양쪽유방을번갈아가며 손바닥으로가격했고
이내바로 젓가슴은양쪽으로 빨간 손바닥자국이 세겨졌다.
아!어후~~너무좋아....아!으~나...어떻게 ..너무좋아..
넘자극적이야...몰라....좀더 세게좀 ...제발....그럴수록
아내는 호흡을가쁘게 몰아쉬며 좀더세게 제발..더 쎄게란
말을 반복했고 쉴세없이 젓가슴을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그때마다다 유방은 좌우로 출렁출렁 춤을추었다
약간의푸르스름한 멍이보이고 실핏줄같은것들이 몽골몽골
생겨났다 유방살결은 보기보다는 훨씬 약했기에 싑게
자국도빨리생겼다
쫙쫙쫙........
조용한 방안에는 아내의 비명아닌비명 소리와손바닥으로
당하는 가슴맞는 소리만이 방에가득 울려퍼졌다.
맞는와중에도 팬티속으로손을넣고한참을 자위하더니
나....쌀것같애.....아잉.....나...몰라.....아~아
맞는고통으로쾌감을 느끼고 그걸로 사정까지..대단해보였다
팬티가흠뻣젖었다.내아내는 대단한 매죠이고,슬레이브였다.
점점변해가는 아내의 확 달라진모습에 그저 감사와
감탄만이 나올뿐이다
우린 한참을더 즐기고나서야 둘이끌어안고
깊은 잠에들수있었다
 
아침이밝았다 아내는벌써 아침을하는지 주방에서 분주하다
팬티만입고있는 아내의 둿태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니다
 
내가주방으로 들어서니 웃으며맞이해주는아내,여전히
가슴은빨갛게약간부어있지만 그걸본순간 또다시
흥분해버린 나는 앞으로다가가 젓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니 아내가
 이제 그만하시고 식사하세용~
그건 나중에 만나서 느끼시구요^^
미소짖는아내를보며 생각했다 그렇다. 오늘은 소장을만나는
두번째날이다
이따가 봐요..
출근하는나를아내가웃으며 배웅한다,여느때와는다른
느낌이다, 오히려 미안함과두려움보다 흥분과 기대감이
온통내몸을휘감는다. 드디어저녁이되었다. 우리는전에쳐럼
1층에서 만나5층으로 향했다. 아내는 미소를내게 보내며
떨린다고했다 .나또한 흥분과기대감에 현기증이날정도이다.
아내의지금 심정도 그럴것이다
드디어 상담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오늘받을교육들은 아내에게는 특별한 진정어린 멋진교육이
전개될것이다
그렇게 아내는 당당하게 미소를띄우며소장앞에섰고
소장또한 일주일사이에 확실히달라진
아내를 놀란듯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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