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MD성향의 레토라레부부ㅡ남편관전기 12

야오리 5,748 2019.08.16 16:10
자전거를 처음 타면 엉덩이가 아파서 오랫동안 타질 못한다.
그러다가 그 시기가 지나면 몇시간을 타도 엉덩이의 아픔을 모른다.
육체뿐만아니라, 정신적인 적응도 이와 비슷하다.
어릴적 처음 본 야사, 그리고 야동 얼마나 충격이었나?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그것들은 자극도 아니고, 충격은 더더욱 아니다.
그 속에 어떤 스토리가 있는가를 더 깊이 탐한다.
그리고 그것이 성적인 자극이 되는 것이라면 점점 강해지는 쪽으로 진화한다.
누구나 그렇다.
 
연습1 ㅡ 플레이를 눌렀다.
아내가 어느 카페에 홀로 앉아있는 장면을 시작했다.
하안 바탕에 꽃무늬가 수놓아진 원피스가 예쁘게 어울렸다.
카메라 앵글이 아내가 앉은 탁자 밑으로 움직이고 아내의 통통하고 하얀 허벅지가 보였다.
 
그 허벅지가 천천히 벌어지고, 점차 허벅지 안쪽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내의 전체 모습을 보여주던 영상이 줌되면서 허벅지쪽으로 집중됐다.
아내의 허벅지가 벌어지고 치마가 팽팽해 지면서, 그 속으로 거뭇한 것이 보인다.
결국 보지가 적나라하게 크로즈업되었다.
아내와 카메라 사이로 카페손님들이 지나다니고,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아내는 그 자세를 유지하머 고개를 숙이고있다.
실습 2 ㅡ 지하철 안이다.
아내가 앉아있는 모습과 그 옆으로 사람들이 앉아있다.
아내 바로 옆에는 남루하게 옷을 입은 남자, 누가봐도 조금은 거칠게 생긴 남자가 쩍벌남으로 앉아있다.
그런 상황에서 아내의 허벅지가 천천히 벌어진다.
하얀 허벅지가 들어나고있다.
건너편에서 찍고있다면, 건너편 사람들도 아내의 그것을 다 볼 수있는 그런 상황이다.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아내의 다리가 벌어지고, 속살이 더 깊이 거뭇해지는데 결국 쩍벌남의 다리와 닿았다.
쩍벌남이 아내를 힐끗 쳐다보더니 다리를 조금 거둬들였다.
그 순간 카메라가 줌되면서 아내의 적나라한 보지를 보여줬다.
카메라가 줌이 안되어도 건너펀 사람들은 최소한 다 봤을 것같았다.
 
그리고 초대남의 차안인 것같다.
그의 손이 아내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다.
반질거리는 손가락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잘 했어. 짜릿하지?
아후~ 가슴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아내의 목소리가 상기되어들렸다.
초대남과 하고있는 지금의 놀이들을 즐기는듯한 들뜬 목소리다.
 
실습 3 ㅡ 비가 내린다.
차의 윈도우브로셔가 가끔씩 움직였다.
내려~~
아후~ 어떡해~
카메라가 차 뒷좌석으로 돌아가는데, 아내가 발가벗고 있었다.
그리고 차문을 열고 내린다.
어머~~ 차가워~~
빗방울이 알몸에 그대로 떨어지니 아내가 화들짝 소리를 냈다.
주변은 숲속사이로 난 한적한 시골길이다.
뒷문이 닫혔다.
아내는 알몸인 체로 차밖으로 버려진듯했다.
차가 천천히 움직였다.
카메라에서 아내가 점점 멀어지고 아내의 알몸이 움추려들면서 빗속으로 사라졌다.
윈도부로셔가 조금더 빠르게 움직이고 비가 조금더 강하게 뿌렸다.
영상은 5분이상 차없는 시골길을 달렸다.
아내를 길가에 내려두고 그렇게 달리고 있었다.
보고있는 사람도 숨이 막혔다.
나체로 혼자서 비를 맞고있을 아내!
차가 다시 돌아서 갔다.
저멀리 아내가 알몸으로 쪼그려앉아있다.
아내는 차마 다가오는 차를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무릎사이로 박았다.
초대남의 차가 아닐 수도 있기때문일 것이다.
아내의 모습은 처참했다.
빗물이 아내의 머리를 적시고 흘러내렸다. 여름이라도 차가운 빗물에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그런 아내를 초대남이 담요로 덮어 데리고 들어오더니, 자신도 알몸으로 아내를 안았다.
으흐흐흑~~무ᆢ 무서웠어요 흐어어엉~~
이내는 그의 품속으로 파고들면서 서럽게 울었다.
그래ᆢ이제 괜찮아~
흐으으흑~ 흑흑~~
아내의 울음소리는 미아가 됐다가 아빠를 만난 아이처럼 안도의 울음소리같았다.
그런 아내의 등을 그가 부드럽게 쓸어주는 주는데, 마치 위험에서 아내를 구한 느낌마져들었다.
 
마주보고 그의 품에 안긴 아내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자자들었다.
아내는 담요속에서 나오기 싫은 모양이다.
그에게 파고들면서 꿈틀거렸다.
그러더니 다시 아내는 흑흑~거렸다.
몸을 꿈틀거리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느끼려는 순간!
담요가 미끄러져 떨어지고 나타난 장면은 초대남의 남근이 아내의 보지에 굳건히 박혀있었다.
그리고 큼지막한 엉덩이가 초대남 위에서 미끄러지듯이 움직였다.
하흐응~ 어떡해~
몇분전까지 서럽게 울던 여자가, 금방 신음을 뱉어내는 이 장면에서 남편은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아내는 다른 때보다 더 격정적으로 엉덩이를 흔들고, 신음소리도 다른 때와 달랐다.
소심한 아내의 신음소리가 아니라, 발정난 암사슴처럼 크게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흐흐~ 서ᆢ 선생님~ 저 ..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초대남의 목에 매달리며 신음했다.
아흐~ 나....나...어떡해~~
아내는 스스로 엉덩이를 초대남쪽으로 밀어붙이며 격하게 움직였다.
철썩~~~철썩~~
들썩이는 아내의 엉덩이를 초대남의 손바닥이 세차게 후려졌다.
주마가편이라 했던가?
달리는 말에 더욱 채찍질을 하는 것같았다.
아흐으응 ~어머머~~ 이를어째~~ 나몰라~~
아내가 비명처럼 부끄러운 신음을 토했다.
괜찮아~~ 더 싸~
아내의 분수가 터지는 것같았다.
아~~ 어떡해~~~
아내가 엉덩이를 붙이고 부들부들 떨었다.
엉덩이 살들이 각각 경련하고있었다.
아~
아내의 저런 오르가즘은 남편도 경험한 적이 없다.
초대남의 손바닥이 아내의 엉덩이를 더욱 세차게 후렸다.
아흐흐흐~~윽
아내의 호흡이 끊어질듯이 컥컥~거렸다.
 
비오는 시골길에 알몸으로 벗겨져서 공포에 떨고 서있던 그 아내는 없어졌다. 그 공포심이 모두 흥분으로 변하였나?, 아내는 평소보다 몇배의 오르가즘을 뿜어냈다.
신비로운 일이다!
돌아오는 길ㅡ 아내는 여전히 알몸으로 운전하는 초대남의 육봉을 주억거렸다.
그리고 편집이 되었는지, 화면은 아내가 마사지를 받고 초대남과 진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마지막엔 미장원에서 머리를 다듬는 어내의 모습, 그리고 아내가 우아한 펑소의 중년 여성의 모습으로 활짝 웃는 미소로 동영상 끝났다.
 
아~
남편은 멍하니 천장을 봤다.
아내의 엄청난 변화와 초대남의 행동에 남편은 놀라고있었다.
한 여인의 영혼을 빼앗는 것은 섹스만이 아니었다.
그가 쏟는 시간과 정성 그리고 엄청난 노력들이 한 여인들의 영혼을 얻을 수있는 것인가보다.
하나의 완벽한 이벤트와 마무리까지, 그는 완벽했다.
어느 여인이 저런 남자를 경험을 할 수있을까?
 
실전1ㅡ 약간 어두운 건물의 복도가 보이고, 비상구를 통해 계단으로 오르고있다.
조금 낡은 건물인듯하다.
어느 층의 복도로 나와 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시끌벅적한 술집이다.
저쪽 윗쪽 테이블에 아내가 보였다.
맥주 더 시켰어?
네~ 가져올거에요
초대남의 목소리다
그리고 화면은 약간 아래쪽에 있는 테이블쪽으로 고정됐다.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그리고 술이 탁자위에 올려지는지 화면이 흔들렸다.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가지?
맞아요. 그래도 저는 맥주가 좋아요
아내는 독한 술을 싫어했다.
밤늦게 초대남과 술도 마시러 다니는 것을 처음알았다.
저 친구가 우리 테이블 밑을 쳐다본다
정말요? 누구....??
저....기.. 11시 방향 덩치큰 친구!
어머! ~
연습한 걸 해볼까?
...............,
좋아~ 가랭이 살짝 벌러줘
회면을 이동하여 이쪽을 쳐다보는 테이블쪽으로 고정됐다.
짜식 ᆢ 눈길을 못떼는구만 ㅎㅎ
화면이 어둡고 거리가 있어서 희미했는데, 두명의 남자가 앉있다.
아내는 언제나 팬티를 입지못하기에 다리를 벌리면 곧 바로 거뭇한 것이 보일 것이다.
특히 아랫 쪽에 있는 테이블 아닌가?
 
조금 더....
...........
흠~~~~ 그래 이제 더 잘 보이지? 따식~~!!
초대남이 혼잣말 처럼 중얼거렸다.
지금 이쪽을 쳐다보는 놈과 눈을 마주쳐봐
아후~~지금요?
응ᆢ 지금!
어머~어떡해~ 정말 쳐다봐요. 눈 마주쳤어요. 어떡해
아내의 목소리가 속닥거리듯 했으나 다급했다.
다리 더 벌리고......지금 다시 눈을 맞춰!!!!
어머~ 마주쳤어요
다리 닫아~~
 
초대남이 무엇을 하려는지 궁금했다.
천천히 다리 벌려~~
.........;
이런 것을 위해서 훈련을 시켰나?
아내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하는 것같았다.
고개 숙이고 완전히 벌려~~
아후~~~
좋아~~이제 두놈 다 쳐다보는구나 ㅎㅎ 따식들~용기가 있으려나?
계속 이러고있어요??
응ᆢ 잠시 벌리고있어. 화장실 갔다올게ᆢ 저놈들 눈길 잡아둬
아후~~혼자 무서운데ᆢ
초대남의 뒷모습이 잠시 보이더, 술집의 시끌벅적한 소리만 들렸다.
그렇게 화면은 고정되고, 아래쪽 테이블 사람들도 크게 움직이는 것같지않다.
아내는 가랭이를 벌리고있을까?
보이지 않으니 답답했다.
 
술은 안마셔?
다시 초대남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후~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했어요
한잔 마시자!
잔을 부딪는 소리가 들렸다.
그거 다 마시고 화장실을 갔다와! 아지가 화장실을 갈때, 저 두놈중 하나가 따라간다면 아지를 꼬시러 가는 걸거야. 보지를 봤으니~
저렇게 젊은 남자들이 나이든 아줌마를 따라오겠어요?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았을 텐데ᆢ
아냐~ 내가 저쪽에서 보니까, 대충 보이던데?
정말요? 어후~ 어떡해
자~ 지금 또 쳐다본다. 다리 벌리고~~ 일어나서 화장실로 고고~
어떡해~~
화면에 아내의 뒷모습이 보였다가 사라지고 화면은 다시 그 테이블만 보였다.
 
그 테이블의 남자들이 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했다.
잔을 탁자에 내려놓더니 그 중 한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아내가 사라진 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한 놈은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하고있었다.
아~
저놈들이 정말 아내를 따라가는 것일까?
계산을 마친 친구도 화장실 쪽으로 사라졌다.
정말 어두운 곳에서 보지가 보였을까?
가랭이를 벌려서 보지를 보여준 여자를 따라가서 어떻게 하려고?
 
 
(계속)
오타수정 못했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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