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자
네 오빠...
잠깐만
네?
내리기 전에 오빠 얘기 잠깐 듣구 내려
....뭔데요 오빠?
오빠 믿을 수 있지?
못 믿으면 지금 여기 오빠랑 같이 있겠어요?
그래
올라가서 니가 원하던 그런 플레이들 오빠가 다 해줄꺼야
그리고 하다가 니가 힘에 부치면 오빠가 중단할께
에셈에선 세이프워드라고 안전어를 정하고 플레이를 하긴 하지만
넌 생전 첨이니까 그냥 오빠가 봐서 안될거 같음 중단할께
너무 겁내진 말구 알았지?
네....오빠...
오빠가 글케 말하니까 아까까진 괜찮았는데
지금은 좀 떨려요 오빠....
그녀의 볼을 꼬집었다
뾰로퉁하게 날 쳐다보는게 어찌나 귀엽든지
이제 너에게 신세계를 보여줄께
ㅎ떨지말구 올라가자
네...오빠...
문을 열고 방 키를 꽂았다
불이 들어오고
그녀가 내 뒤에서 쭈뼛거린다
뒤에 서 있던 그녀를 내쪽으로 확 잡아 당겼다
긴장해서 뻣뻣하게 서 있던 그녀가
넘어질듯 내 앞으로 당겨졌다
문을 닫았다
이제 그녀와 나만의 공간이자 단 하나의 세계
세상 누구도 모르고 단지 우리 둘만이 존재하는 공간
벽으로 그녀를 살짝 밀었다
어어어....
엉거주춤 벽에 기댄 그녀의 뒤에서
원피스 자락을 들어 올린다
보지 얼마나 젖었나 볼까?
아...오빠....
스으윽 슥 윈피스가 올라갈수록 벽을 짚고 경직되는 그녀
허벅지를 쓸어올리며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 그녀의 팬티쪽으로 손을 옮긴다
하..아...
이미 날 만나러 나올때부터 보지는 벌렁벌렁 씹물에 젖어
나한테 당할 상상으로 축축해진 그녀의 보지
난 잘 알고 있다
그녀가 날 만나러 나오기 전부터 보지가 지릿대고 젖어 있을 줄을
날 만나는 상상만으로도 그녀들은 이미 흥분이 반쯤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이다
저 그쪽으론 선수랍니다 횐님들ㅎ
팬티를 만지니 이미 축축하다
너 보지 왜케 젖었니
하아...오빠...만날거 생각하다가....
갑자기 팬티속으로 손을 푹!!!
흐읏!!!
엉덩이를 거쳐 뒤에서 팬티속으로 손을 찔러넣고 그녀의 보지를 만져본다
하아...오빠...
그녀는 기마자세처럼 엉거주춤 다릴 살짝 벌리고 서 있고
내 손이 팬티속 그녀의 젖은 보지를 만지고 있다